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임직원들이 올해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7월 한달간 공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 참여로 20년째 매년 집 짓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셈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직원 1인당 연간 7시간 자원봉사’를 사회공헌 목표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카길 사회공헌위원회(Cargill Cares Council)를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임직원 9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천안 지역 무주택 서민가정의 삶의 보금자리를 제공을 위해 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략마케팅부 강성은 사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더욱 뜻 깊었다” 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무주택 이웃들의 주거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라는 이념으로, 기업의 사회봉사와 공헌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 9월 19일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군산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약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춘천, 군산, 진주 등의 현장에서 희망의 손길을 보태었다. 지난 15년간 약 1,100명의 직원들이 총 12,000시간동안 참여하여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는 “기업은 가치창출이라는 목표 이외에도 직원과 고객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주고, 긍정적인 가치를 사회에 전파하여야 한다”며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현하였다.